인화점이 낮은 제4류 위험물을 취급하는 작업장의 경우 온도상승에 의해 평소보다 가연성증기가 다량 발생, 체류할 우려가 있다.
또한, 제4류 위험물을 저장하는 탱크의 통기관에 부착한 가연성 증기회수장치의 불량(상시 개방구조 폐쇄 시 압력상승에 의한 개방기능 불량)에 의한 가연성증기의 맨홀 등에 체류 우려가 있다.
남흥우 서장은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 불감증"이라며 "휴가철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나태해 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안전관리자 및 인력의 공백이 없이 안전관리를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