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19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세탁업 영업자 정기위생교육'에 참석했다.

김창규 의장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세탁세제용품의 가격인상 및 세탁요금의 제자리걸음으로 영업을 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있다.

세탁인 여러분의 정성어린 손길이 지역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만큼 이 교육을 통해 좋은 정보는 서로 공유하시고 손님들께는 양질의 세탁서비스와 친절한 이미지 제공으로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드린다"며 말을 마쳤다.

엄정애 기자 jaja47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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