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 라센트라]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과세대상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9•13주택시장 안정방안’에 따르면 주택의 과세표준 구간이 신설됐고,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조정대상지역의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율도 올랐다.

따라서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취득한 2주택 이상 보유자들은 종부세 감면대상자에서 제외되고 세금폭탄을 맞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주택의 숫자를 줄이거나 지분을 나누는 등의 방법으로 절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종영된 인기드라마 ‘SKY캐슬’의 실제 촬영지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용인 ‘라센트라’는 이러한 불이익에서 완전히 자유롭다. ‘용인 라센트라’는 총 91세대 주택단지로, 단독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 대상에 제외되었을 뿐만 아니라, 종부세 영향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이다. 재산세도 아파트의 1/5수준이다.

‘용인 라센트라’는 드라마 속에서 상위1%에 속하는 최상위층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배경이 된 주거지역이니만큼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정도의 고급재를 사용했다. 이탈리아 투스카니 주 건축물을 모티브로 한 고급지고 화려한 설계(설계자: 바세니안라고니)와 고풍스러운 벽돌과 지붕, 석재, 내부 자재 등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주택으로서 입주를 희망하는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용인 라센트라’가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는 SK하이닉스의 120조 투자가 결정되며 지가상승률 전국1위를 달성한 지역이며 라센트라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인 ‘아트투어랜드’의 개발호재도 눈여겨볼 만 하다. ‘아트투어랜드’는 제 2의 용인에버랜드로 불릴 정도로 대규모(40만㎡)관광단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수도권남부 최대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개장되어 있으며 향후 국내 3번째 이케아(2019예정), 1500실 규모의 롯데레지던스호텔(2022예정), 최첨단 R&D스마트센터, 카이스트 과학관 등 총 7차 개발까지 계획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2020년에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산업단지도 조성된다.

‘용인라센트라’는 기흥IC인근에 소재해 양재에서 40분 안으로 도착이 가능하며 근방의 판교IC를 통하면 수원, 성남, 분당, 동탄 신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러한 교통상의 이점 뿐 아니라 입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한 각종 서비스도 눈에 띈다. 메이드 서비스와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하면 갑작스럽게 손님의 방문이 예정되도 걱정이 없다. 입주민은 저렴한 가격으로 항상 정돈된 실내와 근사한 식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드라이클리닝, 세차, 우편, 도로청소 등 일반적인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서비스가 라센트라에서는 가능하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용인 라센트라’의 잔여세대 희귀매물에 대한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아래 대표번호로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이 가능한 관계자를 배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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