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명낚시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인천배낚시 전문 ‘명낚시’는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짜릿한 손맛을 만끽할 수 있는 낚시에 흥미를 느끼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TV프로그램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관심을 끌며 인기 예능으로 방영되고, 보다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 그 증거.

무엇보다 한국수산회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3회 이상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낚시에 대한 수요가 높다.

처음 낚시를 경험하는 이들도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명낚시'는 계절마다 바뀌는 다양한 낚시프로그램으로 조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인천배낚시 전문점이다.

38년 노하우의 결실을 밑바탕 삼아 최첨단 장비와 안전을 더해 고객의 취향에 맞춰 우럭, 노래미, 광어, 수조기, 백조기, 아나고, 볼락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서해 바다낚시의 진수를 선사하는 것이 인천바다낚시 전문가인 이들의 몫.

만약 낚시대 등 낚시에 필요한 일체의 장비가 전혀 없더라도 편리하게 구매 혹은 임대가 가능해 맨몸으로 가볍게 방문해 저렴한 가격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구입 후 남은 바늘과 봉돌은 가게에서 다시 100% 환불이 가능하고, 3000원에 사용 가능한 견지는 줄이 있는 상태로 반납 시 1000원을 환불받을 수 있어 합리적. 또한 채비 바늘은 600~1000원으로 단체의 경우 5개 내외, 개인의 경우 10개 내외 쓰고 남은 채비 역시도 100% 환불이 가능해 합리적인 인천바다낚시로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덕적도, 승봉도, 이작도, 초지도, 자월도, 풍도, 영흥도 등 어디든 낚시가 가능하고, 낚시 실력에 따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 가족 및 남녀노소가 다양하게 모인 직장 단위의 단체 출조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다. 해진유선, 서해유선, 인화유선 등 6톤급 10인승 선박부터 20톤급 45인승 선박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보유해 초보, 단체, 개인 출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낚시 도중 출출할 이들을 위해 아침은 라면과 김치, 커피를 제공하고, 점심은 직접 잡은 고기로 회를 먹은 뒤 뼈로 매운탕까지 푸짐히 즐길 수 있으니 걱정 없다.

어떤 장소에서 어떤 방법으로 즐기는지에 따라 낚시 성공 여부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에 탁월한 낚시 장소 선정이 중요하므로 인천배낚시 출조를 나가기 전에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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