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타모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7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폭염이 예고되면서 여름철 두피 관리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사계절 중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활발해지고 두피열이 오를 수 있는 만큼 습한 두피환경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므로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두피, 모발 타입에 알맞은 샴푸를 사용하여 매일 청결하게 관리해줘야 하며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최근 여름철 두피 건강을 위해 탈모에 좋은 샴푸를 선택하거나, 여름철에 시원한 두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쿨샴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제품을 구입 및 사용하기 전에는 개인 두피 상태를 체크하고, 머리카락 빠짐이나 남성탈모, 여성탈모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이 가운데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력을 입증해온 국내 탈모샴푸 브랜드 ‘노타모’는 기존 제품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샴푸 2종, 트리트먼트, 헤어토닉 제품을 출시해 선보였다.

노타모의 기존 탈모예방샴푸 제품인 뉴 프리미엄 노타모 샴푸는 ‘헤어로스케어 샴푸’로 리뉴얼 되었다. 해당 제품은 두피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로, 두피진정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미네랄, 비타민을 공급하는 해조류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이 제품에는 실리콘, 파라벤, 가습기살균제 등 논란성분이 배제되었다. 또,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알긴산, 철, 마그네슘 등을 풍부하게 담아 영양 공급은 물론 모발의 수분까지 지켜줘 윤기나는 모발로 관리할 수 있다.

헤어로스케어 샴푸는 과하지 않은 시원한 사용감으로 여성탈모샴푸, 남성탈모샴푸로도 추천되고 있다. 적당한 청량감을 선사해 쿨샴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성샴푸나 지루성두피염(샴푸) 관리가 필요한 이들도 두피샴푸로 사용할 수 있는 토탈케어 제품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리뉴얼 제품은 ‘내추럴케어 샴푸’다. 노타모의 기존 허브테라피 내추럴 샴푸에서 새롭게 리뉴얼 된 ‘내추럴케어 샴푸’는 모발 윤기 부여, 두피 진정, 풍부한 영양분, 수분을 공급해주는 자작나무수와 편백수를 함유하여 자극 없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호랑이풀이라 불리는 병풀잎추출물이 함유돼 두피 가려움,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고 비듬샴푸로도 유용하다.

또한, 기존 컨디셔너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리바이탈 트리트먼트’는 두피와 모발에 모두 사용 가능한 토탈 케어 트리트먼트다. 두피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무실리콘/무광물유로 천연 동백오일과 아르간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두피, 모발에 영양, 수분을 공급해준다.

이 외에도 노타모는 지친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헤어로스 케어 토닉’, 자연 유래 성분을 이용해 만든 ‘노타모 매직커버 헤어퍼프’, 11가지 천연 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워터타입 스프레이 ‘노타모 매직커퍼 헤어픽서’ 제품도 새롭게 리뉴얼하여 선보이고 있다.

한편, 노타모는 상반기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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