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부동산, 세금, 상속, 여가 등 은퇴설계 토털 솔루션

▲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 개최 모습. 사진=국민은행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5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은퇴시기 장년층 우수고객 30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생설계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부동산, 세금, 상속, 여가 등 7개 분야를 종합하는 은퇴설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각 분야별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연을 한번에 들을 수 있어서 참석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투자, 보험, 세금설계 등 총 7시간 동안 진행됐다. 투자설계에서는 연금과 은퇴자산의 효과적인 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보험설계에서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놓치기 쉬운 사회보험 활용 팁을 확인했다.

세금설계에서는 상속·증여 거래 시 절세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월2일에는 부동산, 은퇴, 상속, 여가설계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 중 한 명은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며, “오늘 알게 된 ‘KB자산관리자문센터’에 방문해서 일대일 전문가 상담도 받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에서는 은퇴·노후설계 대표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 시니어 특화정보 및 고객초청세미나, 다양한 분할지급식 상품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까운 영업점 은퇴·노후상담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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