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의 가맹점 추가 확장 기세가 무섭다. 하우스터디는 오늘 대구 상인과 안양 석수에 스터디카페를 오픈 예정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및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미 전국에 130여곳이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 상인동에 새롭게 들어서는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는 지난 2월 대구범어 스터디카페의 성공적인 오픈에 힘입어 달서구 상인동에 들어서게 된다. 대구상인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의 전략적인 입지선정 노하우를 통해 1만 세대에 달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는 물론, 상인, 영남 고등학교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수험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안양 석수동에 들어서는 안양석수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의 안양시 3호점으로 평촌동, 비산동 프리미엄 독서실에 이어 개점하는 무인 스터디카페다. 7월 중순 오픈을 목표로 한참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인 이 가맹점 역시 많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 위치하며, 관악역과 가까워 편리한 이동이라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스터디카페이다.

이렇게 두 지역에 신설되는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만의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아 개설되게 된다. 특히 24시간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은 가맹점주에게 운용비용 절감이라는 장점을, 이용자들에게는 24시간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신설되는 스터디카페는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인근 주변의 학습공간과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인테리어를 제공하게 된다. 집중하기에 딱 좋은 반개방 형태의 개인실, 소파형, 카페형 등 다양한 좌석타입을 제공함은 물론,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게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중 오픈 예정인 하우스터디의 대구 상인과 안양 석수 스터디카페, 여타 다른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교육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현재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통하여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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