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이 현장방문을 진행하고있다. 사진=시흥시의회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송미희)는 지난달 28일 제268회 임시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건심사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6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회계과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건 제출 전 현장답사 및 의원 의견 수렴 절차를 마련해 달라는 자치행정위원회의 주문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 이상섭·안돈의·홍헌영·이금재 위원은 장곡동 주민편의시설 부지 외 7곳을 방문해 관계부서의 설명을 들은 후 의원들의 의견을 관계부서에 전달하였다.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은 "사전에 현장방문을 추진함으로써 안건을 심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시민의 혈세로 지어지는 시설인 만큼 공청회 등을 실시해 시민 및 의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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