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은 시민이 주인이다' 대명제
안전·도시 가치·복지·교육·대도시
미래·협치의 7대 시정철학 실천
지난 1년간 주요 정책으로 ▲시장 직속 시민고충담당관실 설치 ▲홈페이지 개편 및 언론브리핑을 통한 열린 시정 구현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인증 ▲시흥형 치매시스템 구축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및 시흥화폐 시루 발행으로 민생기반 마련 ▲시흥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확정 등을 꼽았다.
미래 시흥의 비전에 대해서는 ▲2021년 국제안전도시 추진 등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도시 ▲전국 최초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을 세워 도시 전체가 학습으로 성장하는 미래 교육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2035도시기본계획을 수립을 통한 균형 발전 도시 ▲V-City -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시흥스마트허브·거북섬으로 이어지는 시흥밸리 구축 ▲해양레저클러스터 조성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통한 서해안 관광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시흥은 어제의 결실과 성장통을 자양분 삼아 '더 새로운 시흥'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시민의 희망이 시흥의 정책이며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것과 함께 평범한 시민의 행복을 지킬수 있도록 도시는 더 똑똑하게, 시민은 더 안전하게, 교육은 더 새롭게, 시민은 더 흥이 나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w948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