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매쓰 일산 후곡센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교육전문가들은 미래 창의인재 육성의 화두는 수학적 사고력에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그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최근, 수학적 사고력의 향상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흔히 우리는 수학을 ‘딱딱한 학문’, ‘어려운 공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많다. 수포자(수학 학습을 포기한 사람)라는 용어까지 나올 정도로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느끼는 점일 것이다. 하지만 수학 학습능력은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인재로 거듭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학 학습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2019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 향상과 학습능력 향상 교육을 선보일 예정인 시매쓰 일산 후곡센터는 수학적 사고력의 올바른 습득은 수학 학습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좌우한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정규교육 과정에서 개념에 대한 정리가 확고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4~6학년 과정에서는 심화과정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린 학생들이 당장 숫자, 수식 등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수학이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라는 말도 여기서 나온다. 후곡 시매쓰는 이를 수학 전문 교구를 활용하여 원생 스스로 구체물로 탐구‧체험하고, 팀별로 재미있는 게임식 수업을 통하여 원리를 터득하는 수업, 즉 활동 수학으로 해결한다.

보드게임을 통해 진행하는 연산 & 도형 학습은 학습과정에서 필히 정립해야하는 개념을 쉬운 방법으로 설명하고 익히게 한다. 게임을 통한 즐거움과 함께 수학의 원리와 개념 및 내용을 습득한 학생들은 이를 통해 문제 해결력과 전략적 사고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된다. 이는 곧 다음 학기, 다음 학년, 다음 교과 과정에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된다.

특히 후곡 시매쓰는 일반적인 학원들과 달리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학생들이 수학적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학교 수업이 없는 여름 방학시기 후곡 시매쓰가 선보이는 보드게임, 사고력활동수업, 원리 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학습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2학기, 학생들이 성적향상과 사고력 증진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교육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영재사고력 수학학원 시매쓰 일산후곡센터 장명희 원장은 “최근 교육업계부터 학부모님들까지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하는데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시매쓰에 대한 문의도 더욱 늘고 있다. 단순 암기식, 공식의 사용 등에 의존한 교육이 아닌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이에 따른 탐구력과 사고력을 증진하는데 시매쓰의 여름방학 강좌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이어 “최근 열린 고양시 수학경시대회에 전체 1등을 비롯한 많은 후곡 시매쓰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는 후곡 시매쓰의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켰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 여름방학특강이 지난 후에도 시매쓰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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