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품격의 '봄꽃향연'과 세계가 함께 하는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7월 19일~ 8월 25일까지 '물빛축제'가 개최된다.
3회째를 맞는 물빛축제는 38일간 워터라이팅쇼, DJ치맥페스티벌, 라이트가든등 무더운 여름밤 시원함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정원 관계자는 "연말까지 관람객 600만 명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며 "뜨거운 여름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물빛축제와 함께 시원하게 보낼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 온 무더위를 맞아 동문 꿈틀정원 물놀이장과 서문 습지센터 물놀이장을 7월 2일부터 개장 운영 중에 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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