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숙)은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마곡사’에서 지난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날 해설과 함께하는 ▲마곡사 투어 ▲타종식 ▲내면의 대화시간 ▲돌다리 명상 ▲솔바람 명상 길 산책 ▲다도(차담) ▲연꽃등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모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2015.5.29시행)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도록 교육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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