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코인 발굴 및 엑셀레이팅 지원
오픈 기념 총 3억원 대규모 이벤트 진행

▲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FOBLGATE)'. 사진=글로스퍼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포블게이트가 차세대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FOBLGATE)'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업계 처음으로 페이스북, 카카오 등 간편 로그인 방식 채택했으며 누구나 이용하기 쉽도록 간편한 트레이딩 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암호화폐 입출금, 포블랩스를 통한 유망 암호화폐 발굴 및 엑셀레이팅 지원, 물리적 망분리,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안전한 거래망 구축, 1대 1 채팅 상담 등 다양한 고객 센터 채널을 지원한다.

포블게이트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에게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과 친구 추천 시 총 2억원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8일 진행한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실질적인 서비스 구축 경험이 많은 글로스퍼와 엑셀레이팅 기업 포블랩스의 노하우를 총집합해 만든 거래소인 만큼 거래소 보안력과 유망 코인 발굴 능력을 높인 것이 타 거래소와 주요 차별점"이라며 "고객 자산의 안전을 최우선시 해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최고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주는 것이 포블게이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 업체 글로스퍼와 블록체인 엑셀레이팅 기업 포블랩스가 만든 거래소이다.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HYCON), 노원구청 블록체인 지역화폐, 영등포구청 블록체인 제안 평가 시스템과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광주광역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전라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사업자 선정 등 공공 사업 부문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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