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후원사로 참여…각종 ICT 체험관도 운영
KT는 당 ICT 체험관에 ▲5G 스카이십(Skyship) ▲자율주행차량 시뮬레이터인 리모트 콕핏 ▲기가 라이브 TV ▲기가지니 ▲기가 아이즈 등 8종의 실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KT의 다양한 5G와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5G AI 로봇인 '기가지니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회식 전후와 대회 기간 중 대회장 주변 상공에 '5G 스카이십(Skyship)'을 띄워 스카이십이 실시간으로 촬영한 영상을 ICT 체험관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5G로 연결된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KT 기업사업수행본부 김이한 본부장은 "KT는 광주세계선수권대회의 통신방송망 구축뿐만 아니라 IT운영시스템, 종합상황실, 전기설비 등 대회 전반의 ICT인프라를 완벽하게 준비 완료했다"며 "그간 국제대회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철저히 준비한 만큼 안정적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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