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투자전략·국회 실전투자법 등 강의

▲ 사진설명:울산지역 주식투자설명회를 안내중인 한국투자증권 직원(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이달 11일 오후 3시부터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울산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추희엽 투자전략부 부장과 최용화 프라임 고객부 팀장이 ‘국내외 투자전략’과 ‘시황으로 함께 보는 국외 실전투자방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강의 후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미중 무역분쟁의 일시적 휴전으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2019년 하반기 주식 시황을 파악하고 유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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