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방부 군수관리관실, 획득정책관실 및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 계약관리본부 등 전력자원관리 분야의 다양한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조직관리 능력, 국제 감각과 소통능력 등을 두루 갖추어 전력자원관리실장 직위에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군수정책, 방위력개선사업 소요·획득·운영 업무의 조정, 군사시설 건설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전력자원관리실장 직위에 국방부에 오랜 기간 몸담았던 내부 공무원을 연이어 승진 임용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방부 문민화'를 적극 이행하고, 3군의 균형발전과 '국방개혁 2.0' 추진의 강력한 여건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권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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