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칼데아 히트 오디세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칼데아 히트 오디세이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칼데아 서머 메모리 이벤트의 2부로 제작됐으며 1부를 모두 클리어한 이용자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파괴된 섬을 퀘스트를 통해 새롭게 개척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섬을 만들 수 있도록 '개척 리셋 퀘스트'도 마련했다.

한편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서비스 600일을 기념해 오는 13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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