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교대이층집 동탄점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서울 교대에서 처음 오픈하여 현재까지 연일 만석과 웨이팅을 줄 지으며 미식가 사이에서도 일부러 찾아가는 삼겹살 맛집으로 소문난 ‘교대이층집’ 동탄점이 새로 오픈했다. 교대이층집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 국내산 1등급 돼지만을 취급하는 것이 원칙. 차별화된 맛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분위기, 친절한 밀착접객 서비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 가운데 ‘교대이층집’ 동탄점이 동탄 신도시에 발을 내디디며 인근 주민과 직장들 사이에서 열띤 환영을 받으며 오픈과 동시에 회식장소 및 모임장소는 물론 가족 외식장소로 일찌감치 주목을 끌고 있다. 주로 서울지역에 집중하여 위치해 있어 동탄 지역주민들은 찾기 어려웠던 교대이층집을 자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환영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교대이층집 동탄점은 주거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반송동 남광장 부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장점. 인근에 동탄 센트럴파크, 센터포인트몰, 대형마트 등 문화•생활편의시설이 즐비해 있고,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3M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점해 있는 동탄테크노벨리와도 가깝기 때문에 가족, 연인,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동탄 반송동 맛집 교대이층집 동탄점의 대표 메뉴는 꽃삼겹, 통삼겹, 통목살, 그리고 시골된장찌개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들도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충분하다.

이 중에서도 단연 꽃삼겹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교대이층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손님들이 빠지지 않고 찾는 메뉴로 꼽힌다. 꽃삼겹은 삼겹살을 동그랗게 말아 급랭한 다음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하여 꽃 모양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 그 위에 기호에 맞는 기본찬을 조합하여 고기를 쌈처럼 말아 먹으면 돼지고기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곁들임찬 또한 교대이층집 동탄점만의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즉석에서 무쳐내 제공되는 파절이, 곰소포구의 순태젓갈, 여수에서 공수한 갓김치, 천일염과 함초를 섞어 만든 함초소금 등 돼지고기의 맛을 더욱 배가 시켜주는 찬들이 정갈하게 제공되어 고객들의 입맛은 물론 만족감까지 사로잡았다. 여기에 꽃게, 바지락, 홍합 등 해산물을 듬뿍 담긴 해물냄비 또한 고기메뉴 주문 시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다.

여기에 대표 식사메뉴인 시골된장찌개는 5년 숙성 재래식 된장과 소고기, 각종 야채를 듬뿍 넣고 끓여 요즘에는 맛보기 어려운 차원이 다른 깊은 구수함을 자랑한다. 음식뿐만 아니라 교대이층집 동탄점은 독특한 인테리어도 주목할 부분이다. 정겨운 옛 가정집이 연상되는 이색적인 인테리어는 일반 고깃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 음식의 맛을 더욱 높여주며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더불어 구역마다 미니주방을 두어 담당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 주고 빠르게 반찬을 채워주는 등 고객 편의를 높인 섬세한 밀착접객 서비스도 돋보인다.

교대이층집 동탄점은 “인근에 주거단지 및 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오픈 직후부터 부모와 자녀, 회사 직장동료, 젊은 연인 등 다양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모여도 서로 대화와 정서를 나누며 어색함 없이 편안한 식사는 물론,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탄 남광장 맛집 교대이층집 동탄점은 소규모 및 단체예약 그리고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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