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나눔경영 실천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초복을 기념해 DGB사회공헌재단 모금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 100만원을 삼계탕 구매 용도로 전달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복날을 맞이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GB 사랑의 복 삼계탕 나눔행사’는 DGB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후원 행사로 매년 7월 중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그룹 내 48개 봉사단이 참여하고 각각 44개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삼계탕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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