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근처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현장에서 동료 2명과 함께 청소하던 중 이동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포스코과 협력업체는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정년퇴직을 2개월 앞둔 노동자가 다발성 골정상을 입은 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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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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