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7080 통기타·팜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 마련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는 불꽃놀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일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첼로 공연을 선보인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썸머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에 적당하다"며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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