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시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 특전사동호회(대표 임종근)는 지난 13일 부론면 흥호리 섬강변(구 두꺼비캠핑장)에서 안영국 구조대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특전사동호회는 매년 여름이면 행락객이 몰리는 남한강 및 섬강변 일원에서 수상구조 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스킨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갖추고 강물 속 쓰레기는 물론 유원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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