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지 않는 커버로 하루종일 수정화장 필요없어…미네랄 보습성분 민감 피부도 안심

[사진=미바 왕쿠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미네랄바이오(대표이사 강석창)의 '미바 왕쿠션'이 2019 상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와 인기를 얻은 제품을 선정한 것이다.

미네랄바이오의 기술력은 사명에서 드러나있듯이 '미네랄'에 있다. 똑같은 생활습관인데도 피부가 좋고 나쁘고의 차이는 사람마다 존재한다. 건강한 사람이 감기 등 잔병치레를 하지 않듯 건강한 피부는 바쁜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도 트러블이 없고 생기가 넘친다는 것이 미네랄바이오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피부 건강을 어떻게 찾아야할까. 미네랄바이오는 미네랄에서 해답을 찾았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칼슘이나 칼륨, 철, 스트론듐, 구리, 규소,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일깨워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미네랄바이오에 따르면 칼슘은 피부장벽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칼륨은 영양물질 전달, 철은 콜라겐 합성, 스트론듐은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다. 또 구리는 활성산소 제거, 규소는 노화와 피부 처짐 방지, 나트륨은 수분 밸런스 조절, 마그네슘은 상처난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결이 살아나는 것도 바로 온천수에 들어있는 미네랄 성분 때문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온칼슘은 피부장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큰 효과가 있으며 이미 SCI급 논문을 통해 효능이 입증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이온칼슘 스킨 스프레이 효능 효과 임상실험에서도 2주 사용만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이 97% 회복됐으며 4주 사용으로 건조와 가려움증이 69.4% 개선됐다. 이와 함께 겉보습(겉당김)이 35%, 각질이 34.6% 개선되는 효과를 봤다.

미네랄바이오의 '미바 왕쿠션'은 피부 장벽이 개선돼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로 바꿔 주는 이온칼슘이 들어있는 색조 화장품이다. 제품을 사용하면 이온칼슘을 보충해줌으로써 피부장벽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결과적으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바 왕쿠션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놀라운 커버력이다. 40시간이나 커버가 지속되기 때문에 바쁜 아침에 화장을 한 뒤에도 하루종일 무너지지 않아 수정 화장이 필요없다. 또 눈밑과 이마, 코, 턱, 미간, 좌우측 광대, 좌우측 볼, 인중 등 여러 얼굴 부위 광채를 지속시켜 준다.

 

[사진=미바 전속모델 오연수]


이와 함께 24시간 수분광 지속력 및 보습 지속력에도 도움을 주며 인공향과 파라벤이 들어있지 않은 천연화장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름, 미백, 자외선차단(SPF50+/PA++++) 효과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왕쿠션이라는 이름답게 일반 쿠션의 2배에 달하는 24g 대용량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미네랄바이오는 미바 왕쿠션을 '연예인 인생 파데(파운데이션)'이라는 콘셉트로 잡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우 오연수를 전속모델로 선정한 미네랄바이오는 영화관 광고와 함께 소비자들을 위한 무료체험 이벤트로 점차 뛰어난 제품력을 알려나가고 있다.

미네랄바이오를 이끌고 있는 강석창 대표이사의 이력 역시 눈길을 끈다. 강석창 대표는 축구선수 안정환과 배우 김재원을 모델로 한 '꽃을 든 남자' 브랜드를 만들어낸 소망화장품의 설립자로도 유명하다. 이후 지난 2016년 미네랄바이오를 인수해 대표로 취임했고 끊임없는 연구 끝에 미네랄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천연화장품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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