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담보로 100세까지 3대질병에 대해 매 2년마다 보장

▲ 사진=DB손해보험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DB손해보험은 3대 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집중적으로 계속 보장받을 수 있는 '계속받는3대질병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계약은 3대 질병진단비와 계속받는3대질병진단비로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하나의 담보로 묶어서 운영해 3대질병에 대해 각각 분리해 가입하는 것 보다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계속받는3대질병진단비의 경우 손보업계 최초로 하나의 담보로 3대질병에 대해 2년마다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담보로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 3대 질병관련 입원, 수술, 진단비특약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3대질병 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상품은 갱신형(10년·20년·30년), 세만기형(90세·100세만기, 10년·20년·30년납) 운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세만기형의 경우 무해지환급형 제도도 선택할 수 있어 동일한 보장을 기존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 컨셉에 맞게 3대질병 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도입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계속받는 3대 질병보장보험이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3대 질병에 대해 최초 진단 뿐 아니라 100세까지 계속적으로 매 2년마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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