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맥주 예거(Egger), 19년 새로운 온라인 영상광고 공개

▲ [사진=㈜웰그린라들러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온 달콤한 맥주 Egger(예거)가 19년 신규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캠페인은 ‘달콤한 반전맥주’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총 3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고는 맛있게 차린 음식에 실수로 후추를 쏟거나, 힘들게 완성한 리포트를 저장하지 않는 등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하는 ‘예거 라들러’로 반전을 꾀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본편과 함께 공개된 짤막한 6초 광고는 ‘달콤한 반전맥주’라는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였다.

한편, 이번에 광고되는 제품은 ‘예거 라들러’로 자몽, 레몬, 복숭아의 과즙이 함유된 달콤한 과일 맥주이다. 라들러는 독일어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2% 전반의 알코올 도수(Alc.)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거 라들러 3종은 현재 전국 13,000여개의 GS25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gger 맥주의 공식 수입업체인 ㈜웰그린라들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광고는 예거의 기분좋은 달콤함을 최대한 살렸다. 주류 성수기인 7월부터 유튜브를 중심으로 웰그린라들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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