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베트남인 다오반상(계명대 2년)은 "한국에서 약 2년여 유학생활을 하며 좀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DGB금융그룹의 대학생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글로벌봉사원정대에 선발돼 고국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고 졸업 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글로벌 뱅킹으로 세계적인 그룹으로 나아가는 DGB금융그룹은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신뢰받는 일류 금융그룹의 토대를 닦겠다"고 밝혔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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