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작품 접수 시작

▲ 자료=컴투스 제공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2일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응모작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상자들에게 창작 역량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수상작을 기반으로 한 게임 제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인턴십 프로그램, 입사지원시 가산점 부여 등 실효성 높은 특전을 수여할 계획이다.

응모작품은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한 달여간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천 스토리''게임 시나리오'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작품 응모는 PC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홈페이지에 올려진 각 부문별 접수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제출하면 된다.

상금 규모는 총 35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 1명에게 2000만원의 상금,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 1명씩 각각 500만원과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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