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신탁 브랜드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 ​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토지신탁 2위 한국자산신탁 3위 국제자산신탁 순으로 분석되었다. ​

부동산 신탁회사는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이다. 부동산신탁의 특징은 부동산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며, 등기명의인이 수탁자명의로 귀속되는 점, 그리고 수탁자는 배타적으로 부동산의 관리, 처분권을 가지나 어디까지나 신탁목적에 따라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을 관리 운영해야 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22일부터 2019년 7월 23일까지의 11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8,605,0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부동산식탁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가치분석도 포함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7,550,142개와 비교하면 17.5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지수 2019년 7월 순위는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국제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아시아신탁, KB부동산신탁, 코리아신탁, 무궁화신탁, 생보부동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순이었다. ​

1위, 한국토지신탁 ( 대표 차정훈, 최윤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599,480 미디어지수 510,682 소통지수 350,867 커뮤니티지수 132,552 사회공헌지수 9,4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3,022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29,976 와 비교하면 30.33% 상승했다. ​

2위, 한국자산신탁 ( 대표 김규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7,911 미디어지수 634,996 소통지수 456,936 커뮤니티지수 257,887 사회공헌지수 27,89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5,627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31,534 와 비교하면 19.83 % 상승했다. ​

3위, 국제자산신탁 ( 대표 이창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271 미디어지수 388,854 소통지수 581,582 커뮤니티지수 165,269 사회공헌지수 78,6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3,649 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71,036와 비교하면 7.29%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7월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한국토지신탁 브랜드가 1위로 기록되었다. 부동산신탁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7,550,142개와 비교하면 17.5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91% 상승, 브랜드이슈 109.38% 상승, 브랜드소통 31.66% 상승, 브랜드확산 3.29% 하락, 브랜드공헌 79.5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부동산신탁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국제자산신탁, 아시아신탁, 코리아신탁, 하나자산신탁 , KB부동산신탁, 무궁화신탁, 대한토지신탁, 생보부동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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