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샘표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샘표가 동화약품과의 협업을 통해 ‘백년동안 배수세미 청담원’을 새롭게 출시한다.

‘백년동안 배수세미 청담원’은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와 환절기 등 호흡기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양사 연구진이 공동 연구해 개발한 건강음료 제품이다.

전통 한방 중 ‘가래가 많은 것을 치료하는 처방’한다는 뜻의 ‘청담탕’ 콘셉트를 적용해 코와 목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배와 수세미,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한약소재(길경, 금은화, 사삼)를 추가했다.

배 특유의 건강한 단맛을 더해 쓴맛을 내는 한방 성분의 맛을 보완했기에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80ml 파우치 1포에 2000원이다.

샘표 관계자는 “샘표만의 독보적인 73년 발효기술에 동화약품의 120년 노하우를 더했다”며 “식품 및 제약회사의 기술력이 만난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