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넷마블은 펜타스톰 진정 그래픽 업데이트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에 그래픽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 마법문양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장 3.0 HD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펜타스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현실적인 광원 효과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지형과 영웅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법문양 시스템에서는 전투에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마법문양 시스템은 총 4개의 진영으로 구분되며 영웅의 직업에 따라 다른 문양을 착용할 수 있다.

룬 시스템 역시 개선돼 룬의 레벨업과 분해가 가능하며 다양한 룬을 편리하게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시즌을 시작하는 랭킹전에서는 가장 높은 랭크인 S-영웅과 다이아 랭크 사이에 그랜드마스터 랭크가 추가됐다.

펜타스톰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열치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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