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워홈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24일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가정간편식(HMR)과 김치 제품이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HMR 부문의 경우 온라인·모바일 투표 2위, 전화 설문 투표 1위로 총점 5.91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김치 부문은 총점 6.58점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우삼겹불고기덮밥 등 온더고 3종과 고추장삼겹살 등 안주류 5종, 바삭만두카츠 등 에어프라이어용 튀김 3종 등으로 구성된 아워홈의 HMR제품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세심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 ‘아워홈 아삭김치’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맛과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십 년간 구축한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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