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단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지속 계획

▲ 갑을녹산병원과 명지농협과의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 체결.사진= KBI그룹 제공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8층 강당에서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 6명과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명지농협과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녹산병원 측은 명지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협조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할 계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갑을녹산병원은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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