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교대갈비집 세종문화회관점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외식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돼지갈비 전문 ‘교대갈비집’ 세종문화회관점이 오픈하자마자 광화문 맛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대갈비집은 삼겹살 전문 교대이층집, 족발 전문 오목집의 자매브랜드로 명실상부 차별화된 맛과 친절한 서비스,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오픈 직후부터 일찌감치 광화문역 맛집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서울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불릴 만큼 관공서와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 일대에 위치해 있어 평일에는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인기인 반면, 광화문광장, 경복궁, 청계천, 세종문화회관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주말에는 데이트•나들이코스로도 인기를 얻어 연령과 국적에 상관없이 다양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교대갈비집 세종문화회관점은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5호선), 경복궁역(3호선)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업부터 경복궁역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있는 교대갈비집 세종문화회관점이 사랑받는 이유로는 어디에서도 맛보기 어려운 차별화된 맛과 품질. 순수 돼지갈비 부위의 도드람 원육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갈빗살 특유의 쫄깃함이 두드러진다. 최근 목살과 잡육을 섞어 사용하는 돼지갈비집이 많아지면서 제대로 된 갈비를 맛보기 어려워 아쉬움을 가졌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더욱이 하동지역에서 공수한 청매실을 직접 담근 양념에 재워 씹을수록 건강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를 굽는 숯 또한 최고급 참숯 비장탄을 사용하여 숯불 돼지갈비 맛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돼지갈비뿐만 아니라 늑연골 부위를 특제 양념에 재운 오돌양념갈비까지 선보임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중독성 강한 매콤함이 별미다.

정갈하게 나오는 곁들임찬 또한 인기비결. 양파샐러드, 파무침, 고추채절임 등 돼지갈비 맛을 더욱 배가시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기 메뉴 주문 시 꽃게와 모시조개, 홍합 등 각종 해산물과 야채가 들어간 해물냄비도 서비스로 제공하는데 메인 메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자랑해 술이 빠지지 않는 회식자리에서 감초와 같은 메뉴이다.

디포리된장찌개 또한 단골손님이라면 빠지지 않고 주문하는 대표 식사메뉴. 디포리로 육수를내고 5년 숙성 재래식 된장과 우렁이, 부추, 두부 등 각종 재료를 넣고 만들어 개운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교대갈비집 세종문화회관점은 오후 3시까지는 점심 특선 메뉴로 디포리된장, 김치찌개, 함흥냉면을 선보이며, 점심 메뉴 주문 시 김치불고기를 서비스로 제공해 맛과 푸짐함까지 모두 만족시키며 덕분에 광화문역 인근의 직장인 점심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교대갈비집 세종문화회관점은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호불호가 없는 메뉴이자 편안한 식사를 위해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직장인의 회식장소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더불어 주말에는 커플, 가족,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다양한 고객분들이 찾아주시고 있어 언제 누구와 함께 방문하든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변함없이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규모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주차시설을 마련하여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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