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길들이기 6주년 업데이트 이미지.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현신 시스템' 등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몬스터길들이기' 출시 6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펫, 몬스터, 장비, 신장 등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장수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현신 시스템을 비롯해 신비의 유적 확장, 요일 던전 보상 아이템 추가, 캐릭터 검색 기능 추가 등 보상 및 편의성 부분도 강화해 한층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한 '몬스터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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