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라스테이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서머 키캉스(키즈+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머 키캉스' 패키지는 폭염으로 자녀들과 야외 활동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시설을 갖춘 실내 키즈파크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적으로 신라스테이 역삼, 서초, 구로, 동탄 4곳의 경우 오는 8월 31일까지 ‘펀펀 키즈(FunFun Kids)’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는 생각과 동작,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설들과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한 어린이 뉴미디어 놀이터인 ‘펀토리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여행 시 아이의 짐을 간단히 수납할 수 있는 엘빈즈 트래블 파우치도 증정한다. 파우치에는 어린이 스낵 2봉이 들어있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를 이용 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 포 키즈 (Shilla Stay for Kids)’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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