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C그룹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퀸즈파크와 라그릴리아가 ‘와인&다인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는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함께 맛보는 과정을 통해 마리아주(Mariage, 와인과 음식의궁합을 뜻하는 프랑스어)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1차 수업은 8월 8일 퀸즈파크 서래마을점에서, 2차 수업은 8월 9일 라그릴리아 청담점에서 진행된다. 강의료는 각각 8만원과 7만원이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접속하면 와인 클래스를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수업은 2018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 골드(Sommelier Diploma ‘Gold’ Medalist)를 보유한 SPC그룹 소속의 한희수 소믈리에가 진행한다.

1차 수업에서는 화이트 와인 1종, 레드 와인 2종과 함께 △날치알과 라이스 페이퍼를 곁들인 튜나 타르타르 △수비드 돼지 안심 △새우 까수엘라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리코타 라비올리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등을 제공한다.

2차 수업에서는 화이트 와인 1종, 로제 와인 1종, 레드 와인 1종을 제공하며 △새우 버섯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 콜드 파스타 △크림 볼로네제 파스타 등 라그릴리아 시그니쳐 메뉴로 구성했다.

수업 신청은 퀸즈파크 서래마을점과 라그릴리아 청담점을 통해 전화 예약 후 매장에 방문해 결제하면 된다.

각 15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와인 시음이 포함되어 있어 만 19세 이상만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해피앱을 참조하면 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를 더 알리기 위해 ‘와인&다인 클래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PC그룹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와인과 외식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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