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주최 '제 5회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후원

▲ 컴투스,2019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후원.사진=컴투스 제공.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년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농어촌의 향토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자기 성장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올해는 강원도 내 14곳의 마을을 방문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이 만든 영상은 추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영상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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