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최근 유니클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아베총리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발언으로 불난데 기름을 부은 듯 한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은 일본 맥주와 화장품 등으로 점차 불매운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유니클로 매장 외부 모습. 한국 소비자들은 보이지 않고 외국인 관광객들만 서성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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