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임빌 제공.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PvP 콘텐츠인 '챔피언스 리그'가 추가된다. '챔피언스 리그'는 기존 리그인 '마스터즈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한 동료 8명을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이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로 참전하는 리그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8월 6일까지 매일 아레나 리그 플레이 참여시 아레나 리그 티켓 1000장을 지급하며, 인피니티 소환 시 인피니티 카드가 나오면 루비를 사용해 재소환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재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유저 친화적 정책을 통해 해외 서비스 4주년을 넘기며 롱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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