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사랑운동본본부가 원용석 총재, 미온바이오 최창식대표, 독도사랑 실천 및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기금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독도사랑운동본본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미온바이오㈜(대표이사 최창식)는 8월 5일 오후 4시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의실에서 독도사랑운동본본부 원용석 총재, 조종철 사무차장, 미온바이오 최창식대표, 양영숙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사랑 실천 및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본부와 미온바이오는 ▲독도사랑 공동홍보 협력 및 교류 ▲독도입도지원시설 기금마련 사업 공동 진행 ▲전 임직원 독도탐방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한 독도사랑을 실천한다.

또한, 미온바이오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목표로 미네랄 사료와 물기계를 통과한 물을 먹고 자란 '쑥쑥칼슘달걀''미온란', 8월 중 출시될 유정란, 구운란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본부로 기부 할 예정이다.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는 "최근 한·일 관계의 악화로 인한 독도영토 분쟁이 극에 달해 있으며, 이러한 시기에 미온바이오를 비롯한 수십개 기업 또는 단체의 후원과 독도사랑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이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으로 이어져 독도의 실효적 지배가 더욱더 강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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