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호텔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롯데호텔이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의 두 번째 상품으로 ‘홈캉스 에디션’을 내놨다.

롯데호텔은 오는 31일까지 시그니엘(SIGNIEL)에서 사용 중인 구스다운 베개 2개(커버 및 인서트 포함)를 ‘셀렉션 박스’로 구성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일반에 판매된 적이 없어 호텔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는 게 롯데호텔 측의 설명이다.

구스다운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사용한 시그니엘의 베개는 120수로 제작된 순면 커버가 부드러운 촉감을 살리고, 700g 중량의 구스다운은 높은 베개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최고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셀렉션 박스’ 구매 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 서점 ‘아크앤북’에서 엄선한 마스다 미리 작가의 만화 에세이 ‘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올댓호텔’은 각 분야의 전문 호텔리어들이 롯데호텔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큐레이팅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매달 특별한 콘셉트로 구성한 ‘셀렉션 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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