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7일 정오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139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가 열렸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시민단체를 비롯한 전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집회에서는 우비입은 소녀상과 함께 청소년 평화나비들의 '바위처럼'공연, 경과보고,자유발언,성명서발표등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고 일본경제보복에 대한 규탄시위도 벌였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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