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4차산업혁명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LH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86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해 측량, 지적, 위성 등 공간분야의 기반이 되는 기술과 디지털 트윈, IOT, AI 등 공간정보가 접목된 융복합기술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스마트국토엑스포' 국토정보지리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및 교통규제를 인지할 수 있는 정밀전자지도의 시뮬레이션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은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스마트국토엑스포' (주)공간정보&(주)유오케이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VUXㅡ1HA' 3D스케너가 장착된 소형차량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수 기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스마트국토엑스포' 한국국토토정공사 부스에서 관계직원이 전북도청을 3차원으로 모델링한 시뮬레이션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수 기자
'2019스마트국토엑스포' (주)에이제이월드부스에서 직원들이 국내최초 공관로의 루트와 깊이를 탐지할수 있는 내시경기능을 갖춘 'V-CAM-5의 작동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