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하우스터디 한예종 스터디카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수험생들이 주로 많이 찾는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최대한 편하게 접근이 가능한 입지 조건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등하교 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공부하기에는 시간, 거리상으로 많은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이에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길에 쉽게 접근 가능한 스터디카페가 들어서 그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 한예종 스터디카페가 그 주인공이다. 하우스터디는 오늘 서울 석관동에 한예종센터가 새로 오픈 하였음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하우스터디 한예종 스터디카페는 학습공간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최대한 살려, 학교와 인접하면서도 인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였다. 이러한 쉬운 접근이 가능한 위치는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는 학생들에게는 아주 인기가 높다. 또한, 한예종 스터디카페는 6호선 돌곶이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타 지역에서도 쉽게 방문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입지 조건만으로도 많은 장점을 갖춘 한예종 스터디카페는 그 내부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하우스터디의 모든 것이 들어간 한예종 스터디카페는 독립형, 소파형, 개방형 등의 다양한 좌석을 마음대로 선택해 공부할 수 있으며, 열공에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갈 수 있는 휴게 공간까지 모두 마련이 되어 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종종 공부에 몰두하다 보면 출입 시간이 늦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예종 스터디카페는 이런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하우스터디의 24시간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연중 24시 언제라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 적용은 어느때라도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물론, 최근 높아지는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맹점주에게 창업에 있어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되곤 한다.

게다가 최근 출시한 하우스터디 앱을 통해 스터디카페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미리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어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우스터디 한예종 스터디카페는 다른 독서실, 스터디카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하우스터디만의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교육 강의 서비스는 물론 대학생, 성인 수험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강의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하우스터디만의 교육 시스템은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우스터디 한예종센터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많은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사전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수험생들에게 전해 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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