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농업과학원, 센톤(SCENTONE)과 전통주 전용 아로마키트 개발을 위한 세미나 개최]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센톤(SCENTONE) 안중혁 대표는 지난 8월 8일 전라도 완주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센톤의 아로마키트를 이용한 전통주 관능평가”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플레이버휠은 주로 와인과 커피 등의 기호 식품에서 그 향기를 연상할 수 있는 단어들을 원형으로 나열하여 체계적으로 배치한 것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품질평가 등을 할 때 주로 활용됐다.

전통주는 사케, 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술로, 쌀이 가진 곡물의 단맛을 잘 끌어내면서 상온에서 향 또한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센톤(SCENTONE)과 전통주 전용 아로마키트 개발을 위한 세미나 개최]


그에 따라 최근 한국에서도 전통주 전용 플레이버휠이 개발되었고, 전통주의 향을 트레이닝 하여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로마키트를 개발을 하기 위해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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