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 처장 박삼득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국가보훈처 처장 박삼득 (朴三得, Park Sam Deuk), 1956년생

- 부산상고, 육군사관학교 36기, 한남대 국제정치학 석사

- 전쟁기념사업회 회장(現), 육군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대학교 총장, 제5사단장


박 국가보훈처장 내정자는 현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으로 30여년간 군에 몸담으면서 야전 및 정책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예비역 중장 출신으로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재직 중에는 조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다.

군 재직 경험, 공공기관 운영 성과, 활발한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끝까지 보답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보훈철학을 구현할 적임자이다. 보훈 확산을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제대군인과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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