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장 “시 관내 수난사고 사망자 제로화에 최선 다해”
특히 금년도 ▲경기불황 ▲신변비관 ▲가정불화 ▲베르테르 효과 등으로 금강(공주대교 등)에서 5건의 수난사고가 발생,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구조됐다.
이에 따라 김정섭 공주시장과 박찬형 소방서장은 ▲CCTV 감시관제 긴급출동 시스템 도입 ▲안전망 설치 ▲강화유리 스크린 설치 ▲강바닥 정비사업 ▲경광등 설치 등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여러 가지 개선안을 논의했다.
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은 “투신 사고는 모든 시민의 관심을 기반으로 사전 예방만이 사망자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공주시 관내 수난사고 사망자를 제로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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