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닥터헬기 소리는 소음이 아닌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소리이자 이웃과 가족에게는 생명의 빛”이라며 “잠깐의 인내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그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뛰는 영웅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고동락 논산의 마음으로 닥터헬기의 소리를 따뜻하게 이해하고 안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이어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다음 주자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지목하며,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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