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도 안된 <끌리면타라>, 여행 앱 순위 25위로 인기 급상승 중!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스타모빌리티에서 출시한 차량+기사호출서비스 ‘끌리면타라’가 8월 10일 기준, IOS 앱스토어 여행 카테고리에서 25위를 차지했다.
‘끌리면타라’는 제주도 관광객 대상의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로 지난 7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 출시 4일 만에 모빌리티ㆍ공유차 분야 최단기 1만 회원 달성 및 출시 3주 만에 10만 회원 달성 등 연일 기록을 경신 중에 있는데, 최근 IOS 앱스토어의 여행 카테고리에서 25위로 랭크, 수많은 여행 카테고리의 유명 앱들 사이에서 인기 순위가 연일 상승 중에 있다.


지역 특성상 한정적인 이동 수단만으로 불편한 이동을 감수해야 했던 제주는 기사를 동반한 차량 호출 서비스 ‘끌리면타라’의 출시로 이미 많은 관광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시기적으로 성수기와 맞물려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여 이뤄낸 결과로 스타모빌리티는 분석했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사 서비스 앱의 이용객이 100만 및 IOS 여행 인기 앱 순위 14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만 한정하여 운영하는 ‘끌리면타라’는 출시 한 달도 채 안 되어 25위로 랭크, 빠르게 그 순위를 뒤쫓고 있다.
스타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제주도 관광객들이 끌리면타라 서비스를 이용해 보실 수 있도록 운행 대수 확대를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며, 서비스 홍보영상 출시 및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인지도 확대와 서비스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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