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혼족어플 2회 속 신나는 액티비티 즐겨…거기 어디?

▲ JTBC 혼족어플 2회 방송본 캡처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10일, JTBC ‘혼족어플’ 속 제아의 제주도에서 즐기는 혼라이프가 공개됐다.

제아는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하며 곳곳의 명소들을 방문해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특히 무동력 레이싱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제아가 액티비티를 즐겼던 곳은 제주 9.81 파크로 알려졌으며, 국내 최초의 그래비티 레이싱 테마파크로 이미 제주도 애월의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9.81 파크에서는 별도의 엔진 없이 경사에서 오는 중력 가속도만으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단독 출발 방식으로 안전하지만 특별하게 경쟁을 할 수 있다. 또한 9.81 어플을 통해 자신의 랩 타임, 주행 영상을 받아볼 수 있고 친구들 혹은 타 레이서들과의 순위 경쟁 혹은 도전이 가능하여 온라인 게임과 같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체험형 게임존, 제주 맛집이 한데 모인 푸드마켓, 서촌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 그리고 쇼핑이 가능한 브랜드 스토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제주 여행 반나절 코스로도 제격이다.

제아의 9.81 파크에서 즐기는 혼라이프 모습은 JTBC ‘혼족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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